장X영 님의 실제 블로그 후기를 각색한 합격 수기입니다.

원본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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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을 위해 진로적성상담사 민간자격증 공부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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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육아하느냐고 경력단절이 되어버린 지 어연 4년..

이제 두 녀석 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할 거고

슬슬 나를 위한 자기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요즘 정말 배우고 싶었던 진로적성상담사&진로직업상담사를 공부하고 있어요 :)

결이랑 울이를 낳기 전에 웹디자이너 직업체험 강사 일을 했었어요.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관심도를 보일 때마다

 저 또한 무언가 솟구치는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 진로에 대해 더더욱 깊이 상담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이번 기회에 들어서 관련된 민간자격증을 공부해보자 마음을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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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적성 상담사는 진로 장애를 겪는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진단, 평가, 상담을 해주는 역할을 하며

상담 기관에서 진로, 문화 적응 상담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

또한 진로 관련 교육 및 사례 지도 상담기관의 운영 책임자로도 일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요즘 한국지식산업개발원에서 진로상담사를 공부 중이에요 :)

국가공인 자격 취득과정 외에도

국가 지정 등록 자격 취득과정(민간자격증) 과정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힘든 시기에 인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모든 수강은 무료로 전부 들을 수 있고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 발급 비용만 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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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산업개발원에서 취급하고 있는 과정은 이렇게나 많이 있어요~

이번에 진로상담 자격증을 따고 나면 심리 상담 전문가 과정도 듣고 싶은 게 제 욕심 :)

가장 좋은 점은 PC에서만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로그인하여 들을 수 있어서도 참 편하더라고요.

듣고 싶은 과정을 수강신청하고 나면 반 배정이 되었다고 문자가 와요.

그러면 바로 수업을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제 학습 강의실에는 진로적성상담사 & 진로직업상담사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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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심 있던 분야다 보니 강의 또한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라고요 :)

이번에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 신세 질 때도 노트북으로 편하게 강의를 진행했었어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게 참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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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격증 과정 강의도 듣고 시험도 봐서 자격증을 땄답니다!

주부도 자격증 어렵지않게 아이들 보면서 딸 수 있다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지난번 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뽑아서 여러번 풀어보고 숙지한 뒤,

이렇게 진로적성상담사 &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보기를 응시했었어요!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었더니 생각보다 시험이 어렵지가 않았답니다 :)

짜잔! 진로적성상담사 &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보기에 합격했어요 (짝짝)

우리 아드님들 보면서 짬내서 열심히 공부한 내 자신 너무너무 칭찬해~!!♥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두 아드님을 낳기전 웹디자이너

직업체험 강사일을 했어요 :)

아무래도 아이들 진로에 대한 고민도 상담해주다보니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본격적으로 일을 해볼까 싶어서 민간자격증을 공부하게 되었거든요.

첫주는 솔직히 너무너무 게으름을 부렸어요,

내가 과연 애들 보면서 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고 둘째가 성장통에 감기까지 심해 몇번이고 그냥 포기할까 싶었거든요.

하지만 매번 꾸준히 문자가 날라와 더더욱 열정이 생겼고,

주부도 아이들 보면서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것도 나름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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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률은 생각보다 저조했지만, 그래도 강의 60%이상 들으면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요!

저는 당당히 자격증을 땄고, 자격증 발급을 하기 위해 발급신청을 했답니다.

강의를 듣는 과정은 무료고 자격증 발급비용만 88,000원이 들어요 :)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고 난 후 아이들을 보느라 여전히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을 무렵

이렇게 진로적성상담사 1급과 진로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이 집으로 도착했답니다!! :)

자격증이 카드형과 상장형 두개가 같이 오니까 좋더라구요 :)

상장은 집에 보관하고 카드도 따로 휴대하기 좋으니까

 어디가서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이력서에는 요 자격증들이 적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한번 자격증을 따기 시작하니까 욕심이 끝도 없어지고 있어요 ..ㅋㅋ

이번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더 따고 싶어서 한번더 강의를 듣고 있답니다 :)

솔직히 주부들도 아이들 보면서 자격증을 과연 딸 수 있을까 정말 고민 많았는데,

여러분 저도 2살, 4살 아가들 보면서 자격증을 땄답니다!!

배움의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처럼

열정만 가지신다면 충분히 따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오랜만에 제 자신에게 투자한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상장을 받아본게 언젠지.. (개근상도 못 받아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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