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X은 님의 실제 블로그 후기를 각색한 합격 수기입니다. 원본을 보고 싶다면? URL: https://blog.naver.com/opalus1985/222363811084 /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민간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요 
결혼을 하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고 아기를 낳고 지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육아맘이면서도 백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복직하는 육아맘들을 보면 왜그리 부럽게 느껴지던지. 나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서 민간자격증을 공부하고 준비해보기로 했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이라는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수업을 듣고 시험을 쳐서 패스하면 자격증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더라며. 아직은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국가공인 자격 취득과정과 국가 지정 등록 자격 취득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의 국가 공인 자격 취득과정뿐만 아니라, 국가 지정 등록 자격 취득과정에서는 대학생 취준생 전문과정, 심리 상담 전문가 과정, 방과 후 전문가 과정 등 여러 다양한 민간자격증들이 나와있었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의 국가 지정 등록 자격 취득과정에서 방과 후 전문과 과정이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안에서도 방과후지도사, 방과후 학교지도사, 방과 후 돌봄교실 지도사 등 다양한 종류가 참 많았다.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한가지를 고르는게 정말 힘들 정도로 종류가 많고 다양했다. 고르고 고르다가 어렵게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과정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1급 자격증을 클릭해보니 이 자격증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교수진, 자격증 발급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 알림 사항에 나와있는 내용을 보니 상기 민간자격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니라고 나와있었다. 이런 사항들을 찬찬히 다 읽어보고 등록할지 결정하면 될 것 같다. 
수강하기로 결정하고 난 뒤에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의 학습 강의실을 클릭하면 강의를 들어볼 수 있게 화면이 나왔다. 얼만큼 강의를 들었는지 진도율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의 경우에는 한강의당 수업이 20분에서 30분 정도라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던것 같다. 
출석률 60% 이상과 성적 60% 이상 두조건을 충족하면 수료가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학습자료실에는 교안과 예상문제도 나와있어서 출력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민간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공부하기 참 쉽죠잉?ㅋㅋ
이렇게 예상문제와 교안 파일까지 제공이 되니깐 더 열심히 수업을 듣게 되었된것 같다~!
인터넷 강의의 특성상 혼자서 듣는거다보니까 해이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잊을만하면 2주차, 3주차가 될때마다 문자를 보내줘서 열심히 들을 수 있었던것 같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수업을 들을수록 자격증을 딸수있을꺼란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도 차분하게 수업을 잘 이끌어주셔서 민간자격증 준비를 잘 할수 있었던것 같다.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할때는 과연 내가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을 딸수있을까란 생각이 많았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간 자격증을 잘 활용하는 날도 오기를 바래본다.
강의 화면 아래에 강의 속도도 조절이 가능해서 바쁠때는 강의 속도를 높여서 들을수도 있었다.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도 그어주셔서 교안에 같이 그어가면서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수업을 들었다. 
과연 내가 나중에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로 일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수업을 듣다 보니 뭔가 보람되기도 하고 그렇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 있는 다른 민간자격증들도 공부해서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하고 취득해봐야지.
일단 지금 듣고 있는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수업부터 다 듣고, 예상문제도 풀어보고 시험도 통과한 리뷰도 남길 수 있기를~! :) 
나의 스펙 한줄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민간자격증 공부.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시험에도 합격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전에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포스팅에서도 적었었지만 해당 사이트에서 교안과 예상문제 파일까지 제공이 되서 혼자서 집에서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땐 이렇게 단기간에 쉽게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취득하고 나니 참 뿌듯해서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 강의는 총 10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강의는 하나당 20~30분이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언제든 시간이 날때면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며칠전에 방과후학교지도사 자격증도 땄었는데 그 자격증은 강의가 50개였던 것에 비해서, 이 자격증은 강의 수가 적어서 듣기 수월했던 것 같다.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는 시험을 쳐서 60점 이상을 넘어야 합격이다.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1급 자격증 시험의 문항수는 총 20문제였다. 시험시간은 한 시간으로 문제를 풀기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시험을 치러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노트북으로 간편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서 참 간편했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서 시험을 치고 나서 합격이면 자격증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의 시험 응시 기회는 1번이라서 충분히 예상문제와 강의를 들어보고 치는게 좋을것 같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했다. 정말 오랜만에 시험을 보는거라서 긴장이 되던,ㅋㅋㅋ 무튼 우여곡절 끝에 총점 100점, A+ 등급을 취득했다. 이게 뭐라고 참 뿌듯하던! 방과후학교지도사 시험때는 90점을 받았었는데,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시험은 그에 비해서 수월했던편인것 같다. 
자격증 발급 신청은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서 택배비 포함 88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신청하고 나서 며칠 뒤에 무사히 도착한 자격증. 상장형과 카드형 두가지가 발급 되어왔다.
상장형은 수료증과 자격증 두가지가 들어있다. 정말 오랜만에 상장을 받은 기분이 들던~! ㅋㅋ 참 뿌듯했다. 비록 단기간에 강의를 듣고 시험을 쳐서 취득한 거지만 자격증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카드형으로 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도 받았다. 자격 번호와 등록번호가 나와있다. 요즘은 코시국이라서 본의 아니게 언택트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사이트에서 인강을 듣고 시험을 치는 과정이 그렇게 간편하고 좋을수가 없었다. 
아기가 있는 육아맘들은 일분일초가 금쪽같은 시간인데 학원을 오며 가며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되고, 시험을 치러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으니 참 수월했다. 사이트에 평소에 관심이 가는 자격증들이 참 많던데 더 따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이로써 나의 스펙 한줄 획득은 성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