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X정 님의 실제 블로그 후기를 각색한 합격 수기입니다.

원본을 보고 싶다면?

URL: https://m.blog.naver.com/iamyeon86/222407308225

한국지식산업개발원에서

스피치지도사

무료수강했어요.

저는

평소에

스피치에 관심이 많은데요.

​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더 부럽더라구요.

​

그래서

스피치지도사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어요.

스피치지도자 강의일정표입니다.

​

관심있었던 주제는

설득스피치였는데요.

설득 스피치 달인으로

쇼호스트가 있죠.

​

홈쇼핑 속 쇼호스트를 보면

'어찌나 물건을 잘 파는지~'

감탄하게 되죠.

그리고

'나는 왜 항상 쇼핑중독인지~'

궁금했는데요.

​

그 이유를

설득스피치 강의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ㅋㅋ

​ 

비즈니스 화법

강의를 듣고

말하는 습관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비즈니스 화법에는

3가지가 없대요.

1. 안돼요.

2. 없어요.

3. 몰라요.

그럼

안된다고 말해야 될 때는

어떻게 말할까요?

예를 들어

고객님께서 이 곳에 주차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

이럴 때

"여기다 주차하시면 안돼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 

"네! 고객님 가능하시긴 합니다만,

옆 주차공간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출차 시에

고객님께서 다시 나오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쿠션 화법을 사용하며

정중히 권유하는 거죠.

"죄송합니다만,

이곳에는 주차가 어렵습니다.

옆 쪽에 마련된 주차공간을

이용해주시겠습니까?"

흡연자분들께도

쿠션화법을 사용하여 말하면

흡연자분들께서

민망해하거나 불쾌해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한 내용을

모를 경우에

'모른다'라고 말하면

무책임해보인다고 합니다.

​ 

이럴 경우에는

"제가 알아봐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도

배려하며 말하는 것은 참 중요한데요.

​

부정형을 긍정형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시

무슨 말을 할지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

긴장한 표를 내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전

"개구리~~~뒷다리~~~" 연습을 해

미소를 만들어주고요.

발음이 꼬이지 않게

'따르르릉~~~"을 연습해

긴장을 완화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지식산업개발원

스피치지도사 강의를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데

조금 더 다가간 것 같아

유익한 교육이였습니다.

아무리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졌더라도

효과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죠.

​ 

그래서 스피치가 중요한데요.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1. 복식호흡

2. 목의 아치개방

3. 마스크공명이

필요합니다.

보이스트레이닝 발성법

​

복식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음~" 허밍을 해보면

코와 입 주변에 부드러운 공명이

느껴집니다.

혀와 입술을 활발하게 움직여줘야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트레이닝 강조법

​

마치 로봇처럼

고저장단없이 내뱉는 말은

금새 잊혀질 수 밖에 없죠.

​

목소리에 강약을 가미하면

전달력과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비언어기법

​

내용에 맞게

허리 위에서 그림을 그리듯이

자연스럽고 자신감있게

제스처하며

말하면

더 좋겠죠?

이렇게

스피치지도사

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 신청을 해볼텐데요.

자격증 선택하고

이름, 생년월일, 배송정보 등

입력하면

자격증 신청 완료!

짜잔~

자격증이 도착했어요.